‘브랜뉴뮤직 젊은 피’ 칸토, 첫 싱글 ‘말만해’ 발매

[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예 래퍼 칸토의 첫 데뷔 싱글 ‘말만해(What You Want)가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브랜뉴뮤직은 이날 칸토가 싱글 앨범 ‘말만해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칸토는 2년의 연습기간, 2개의 믹스테입 그리고 Mnet ‘쇼미더머니2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인 인물로, 그는 만 19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버벌진트, 김진표, 미스에스 등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과 공동 작업을 한 실력자다.

이 곡은 ‘미친연애 ‘갖고놀래로 이름을 알린 트로이의 리더 범키가 직접 팀의 막내 칸토를 위해 작곡한 휭크 힙합곡으로 알려졌다.

신예 래퍼 칸토의 첫 데뷔 싱글 ‘말만해(What You Want)가 모습을 드러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말만해는 범키가 만든 노래에 인피니트 김성규의 보컬, 이현도의 보코더 연주,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연기, 래퍼 스윙스의 우정 출연이 어우어진 작품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칸토의 ‘말만해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