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빈, 꽈당사건 언급 “너무 부끄러워…연습하고 가야겠다”
입력 2013-10-25 16:46 
수빈이 꽈당사건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수빈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앙 스케줄 끝.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거 너무 부끄럽다. 다치지는 않았으니 걱정 마세요. 다음에 레드카펫 서게 된다면 연습하고 가야겠다. 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앞서 수빈은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2013(이하 SIA)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원하게 가슴골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순간 꽈당 넘어지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수빈, 수빈이 꽈당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수빈 트위터
수빈의 트위터 글처럼 부상은 없었으며 넘어지고 씩씩하게 일어나 레드카펫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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