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요섭, 노홍철의 기습 집 방문에 긴장‥왜?
입력 2013-10-25 16:13 
양요섭이 노홍철의 기습적인 자택 방문에 바짝 긴장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모임 회장 노홍철이 막내 양요섭의 집을 방문했다.
노홍철은 최근 신입 회원으로 합류한 요섭 회원이 어떻게 사는지 돌보러 왔다”며 특유의 큰 목소리로 등장했다. 등장과 동시에 매의 눈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는 노홍철 때문에 집 주인인 양요섭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
노홍철은 집이 정말 깔끔하다. 딱 혼자 살기에 적당하게 잘 꾸며놓은 것 같다”며 요섭의 집을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노홍철의 주도로 가구, 소품샵 쇼핑을 나서며 즐거워했다고 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11시 2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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