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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SK나이츠 2013-14시즌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
입력 2013-10-25 15:07 
[MBN스타 대중문화부] 프로농구 서울 SK가 걸그룹 달샤벳을 2013-14시즌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서울 SK는 25일 달샤벳을 이번 시즌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달샤벳은 오는 31일에 열리는 부산KT와의 홈경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으로 이뤄진 6인조 달샤벳은 2011년에 데뷔한 이후, ‘블링블링, ‘있기없기, ‘내 다리를 봐 등의 히트곡과 함께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최근에는 매주 토요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 문화공연 ‘와팝(WAPOP)에서 상설 공연을 펼치고 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걸그룹 달샤벳을 2013-14시즌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현재 배우 박준규와 유태웅, 걸그룹 타이니지(Tiny-G)등도 SK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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