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아 복귀 소감 밝혀…"얼굴이 좀 달라졌나?"
입력 2013-10-25 14:44 
‘이지아 복귀 소감

이지아가 복귀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이지아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려요”라며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스태프분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청순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지아 복귀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복귀 소감, 엄청 오랜만이네” 이지아 복귀 소감, 얼굴이 좀 달라진 듯?” 이지아 복귀 소감, 표정이 밝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지아는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은수 역으로 컴백합니다.



앞서 이지아는 2011년 4월 가수 서태지와의 이혼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1997년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성격과 생활 방식 등의 차이 때문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서태지는 배우 이은성과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습니다.

[사진=이지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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