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슬옹 ‘세바퀴’ 스페셜 MC‥2AM 전원 소환
입력 2013-10-25 14:16 
2AM의 임슬옹이 MBC ‘세바퀴에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26일 방송되는 ‘세바퀴에서 임슬옹은 MC 박미선의 큰 환영을 받으며 첫 인사를 하고 소녀시대 써니에게 ‘세바퀴 MC 자리는 기 빨리는 자리라고 들었다”며 약간의 두려움도 내비쳤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조권은 ‘원조 세바퀴 마스코트를 자처하며 슬옹에게 MC자리를 양보했지만 막상 와서 보니 괜히 양보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조권의 질투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또, 이날 녹화에는 2AM 멤버 전원이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임슬옹과 함께 조권과 창민, 진운까지 함께 출연했다.
방송은 26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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