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욕적인 높이뛰기, 멋지게 보이려다 그만…

치욕적인 높이뛰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치욕적인 높이뛰기라는 제목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농구장 옆 주차된 카트를 뛰어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카트 위를 뛰어넘다 바지가 지붕에 걸려 매달리고 말았다. 더욱이 엉덩이까지 노출해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던 남성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치욕적인 높이뛰기, 치욕적인 높이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해당영상 캡처

즉 멋지게 높이뛰기를 선보이고 싶었지만 본의 아니에 굴욕을 당해 치욕적인 높이뛰기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