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예원 공식입장 “이규창과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열애 아냐”
입력 2013-10-25 13:40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강예원과 연예기획자 이규창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예원의 소속사 SM C&C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강예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규창 씨와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서 알고 지냈고, 현재는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25일 한 매체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가 올해 여름에 처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예원은 이규창 프로듀서가 운영하는 서울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또 최근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동반 태국 여행을 다녀오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예원 열애설, 배우 강예원과 연예기획자 이규창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좌 이규창 트위터, 우 MBN스타 DB
또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지인의 말을 빌려 서로 대화가 통해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며 사람을 좋아하는 외향적인 성격이 잘 맞았고, 각자 하는 일을 존중하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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