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8kg 거울잉어, 앵무새 닮은 좁은 주둥이 때문에 ‘패럿’이라 불려
입력 2013-10-25 10:28 
28kg 거울잉어가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지난 23일 경찰관인 맷 브라이언트는 휴가 중 28kg 거울잉어를 낚았다. 이틀동안 낚시터에 머물던 그는 무엇인가가 바늘에 걸렸음을 감지했고, 10분 넘게 매달린 끝에 거대잉어를 그물로 건져 올렸다.

28kg 거울잉어는 ‘패럿으로 불린다. 좁은 주둥이가 앵무새를 닮았다고 해서 붙은 것이다. 얼핏 가죽잉어와 비슷하지만 비늘의 위치는 물론 유전적으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kg 거울잉어, 28kg 거울잉어가 충격을 선사했다.
28kg 거울잉어에 대해 브라이언트는 영국에는 27kg이 넘는 잉어가 거의 없다. 내 이전 기록은 9년 전 잡은 13.6kg짜리 거울 잉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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