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 日서 첫 팬미팅…요리·토크·노래 선보인다
입력 2013-10-25 09:37  | 수정 2013-10-25 09:40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일본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인 성유리가 일본 팬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라포레 뮤지엄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을 통해 성유리는 약 500여 명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지금껏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더불어 성유리는 팬들과 합동해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애장품을 선물하거나 자필 편지를 낭독하는 등 자신을 위해 모인 다수의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악수회를 열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이에 관계자는 성유리는 일본에서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그의 요리 솜씨와 그 동안 ‘힐링캠프를 통해 다져왔던 토크 실력 외에도 평소 즐겨 부르는 애창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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