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기온 ‘뚝’…한낮에도 서늘한 날씨 계속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한낮까지 서늘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기온은 14도, 광주 17도, 대구 19도 등 어제보다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내륙지역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고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도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며, 주말인 26일과 27일은 모두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말까지 쌀쌀한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