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치골 드러나는 의상 때문에…”
입력 2013-10-25 00:13 
가수 서인영이 방송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서인영, 박지윤, 레이디제인, 권리세가 출연한 가운데, 서인영이 과도한 노출 의상 때문에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서인영에게 무대 퍼포먼스 중 치골을 보여서 방송 정지를 당했다더라. 어떤 노래였느냐”고 물었다. 이에 서인영은 ‘너를 원해로 활동할 때 가리라고 해서 천으로 덧댔다”며 치골이 보이는 의상이라서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7년 솔로 1집을 발매하고 ‘너를 원해로 활동했으며, 당시 치골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가수 서인영이 방송정지를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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