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엘-클라라, 유창한 영어 실력‥서예지는 스페인어
입력 2013-10-24 21:46 
씨엘과 클라라가 유창한 영어실력을 과시했다.
24일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2NE1은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특별상 글로벌 아이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글로벌 아이콘 수상자는 올해 큰 사랑을 받았던 힙합 뮤지션 에이셉라키.
씨엘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에이셉라키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클라라 역시 마찬가지다. 이날 레드카펫 사회자로 참석한 클라라는 달샤벳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온 셀러브리티에게 유창한 영어로 이날의 의상 콘셉트와 참여 소감을 물었다.

서예지 역시 외국어 실력을 발휘했다. 서예지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유창한 스페인어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tvN 시트콤 '감자별'에 출연 중인 신예 배우다.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2013 SIA) 측은 올 한해 케이컬처(K-Culture)를 선도한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공효진, 다이나믹듀오, 신동엽, 씨스타, 여진구, 이서진, 이종석, 정우성, 지드래곤, 틸다 스윈튼 등이 선정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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