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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도대체 무슨 이유로?" 충격적!
입력 2013-10-24 20:28 
‘김주하 아나운서 ‘김주하 ‘송대관

김주하 전 앵커의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4일 한 매체는 김주하가 법원에 남편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주하는 9년의 결혼 기간 내내 남편 A씨 폭행에 시달려왔다. 김주하 본인 뿐 아니라 2명의 자녀까지 가정 폭력에 노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습니다.

김주하 이혼소송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관계자는 23일 다른 매체에 "남편과 사이가 좋은 것 같지 않다는 소문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김주하는 지난 2004년 10월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모 씨와 결혼했으며 2006년 첫째 아들, 2011년 딸을 출산했습니다. 김주하 전 아나운서 남편은 가수 송대관의 조카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주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폭행설이 진짜 맞구나!” 김주하, 불화설이 맞는 말이였어!” 김주하, 아이들도 폭력에 노출됐다고?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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