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리스탈, 팬에게 받은 한우 150인분 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
입력 2013-10-24 20:10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한우를 기부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이 생일을 맞은 가운데, 한우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탈이 화환 업체를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50인분인 약 30kg의 한우 화환을 기부 한 것이 뒤늦게 알려진 것.
크리스탈이 기부한 한우는 크리스탈 팬들이 ‘상속자들에 출연하는 크리스탈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7일 제작발표회 현장에 보낸 응원 한우드리미 화환이다.

화환 업체 ‘드리미가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긴 플랜카드와 함께 ‘상속자들 속 크리스탈의 이름인 ‘이보나의 이름을 이용한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다.
크리스탈 한우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한우, 마음도 예쁜 크리스탈” 크리스탈 한우, 아이들이 좋아 하겠다” 크리스탈 한우, 팬들 멘트가 센스있다” 크리스탈 한우, 좋은 곳에 쓰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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