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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과거 사진 보니… "중동에서 경찰 출동할 만해!"
입력 2013-10-24 19:48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가수 서인영이 과거 2005년 쥬얼리로 활동하던 시절 무대에서 선보인 몸매가 새삼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에 언급된 의상보다 시선을 끄는 파격 노출 패션이 등장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과거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배가 훤히 드러난 상의와 엉덩이까지 보이는 핫팬츠로 섹시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과 매끈한 허벅지라인이 명품 보디라인을 증명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과거 중동 아부다비 공연 중 경찰이 출동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인영은 2011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뮤직 페스티벌 '얏살람 2011'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무대의상 때문에 경찰이 출동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온몸을 가리는 아랍 여성들과 달리 서인영의 무대 의상은 파격적이었고 이에 서인영의 공연 다음날 열린 나인뮤지스의 공연에서 경찰이 출동해 의상 점검했었다는 일화를 밝혔습니다.

한편, 서인영은 23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2007년 솔로 1집 '너를 원해' 때 치골이 파인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인영은 이어 "'너를 원해'를 부를 당시, 방송국 측에서 가리라고 해서 천으로 덧댔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서인영의 의상은 허리 밑 장골이 훤히 드러난 것으로 노출 수위가 상당히 높아 엄청난 화제 된 바 있습니다.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중동에서 경찰 출동할 만해!”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야해도 너무 야해!”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손연재 같은 스타일 보다 서인영 스타일이 대박인 듯!” 아이유 단발이 문제가 아니지! 서인영이 짱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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