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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체크, U2 프로듀서 러브콜 “내년 미국 行”
입력 2013-10-24 18:04 
밴드 글렌체크가 세계적인 프로듀서 스티브 릴리화이트의 러브콜을 받았다.
글랜체크는 최근 개최된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2013)에서 스티브 릴리화이트에게 선정됐다.
소속사 사운드홀릭은 글렌체크는 올해 정규 2집 발매 후, 내년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스튜디오로 가서 스티브 릴리화이트와 곡 작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티브 릴리화이트는 U2, 롤링스톤즈(The Rolling Stones)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총 5차례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한 세계적인 프로듀서다.
한편 글렌체크는 오는 11월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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