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하라, 日 공연 중 실신 “현재 회복 상태”
입력 2013-10-24 17:49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일본 공연 도중 실신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구하라는 23일 일본 오사카시 오사카조 홀에서 열린 ‘카라 일본 투어 2013 카라시아(KARA 2nd JAPAN TOUR 2013 KARASIA) 공연 도중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이에 대해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24일 가벼운 어지럼증으로 인한 것”이라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무대에 다시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한 상태”라며 다음 공연에도 큰 차질 없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7개 도시에서 열리는 투어를 진행 중이다. 카라의 니콜은 최근 소속사 DSP미디어를 떠났으며 이후 카라의 팀 구성원 변화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