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일 폭탄발언 “아내와 애인은 별개” 깜짝
입력 2013-10-24 16:52 
배우 신성일의 폭탄발언이 화제다.
신성일은 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아내와 여자친구는 별개다”라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날 신성일은 아내는 한 지붕 밑에서 법적으로 인정받은 남녀 관계이고 애인은 그 반대다. 마음은 한 마음이지만 법적으로 인정은 못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MC조형기가 그럼 애인은 아내가 모르게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신성일은 알 수도 있다”며 애인을 만나도 엄앵란이 ‘뛰어 봐야 내 손바닥 안이라고 하더라. 계속 정보가 아내한테 들어가니까 한편으로는 엄앵란이 나보고 ‘불쌍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신성일 폭탄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일 폭탄발언, 솔직히 이해가 안 된다” 신성일 폭탄발언, 새삼 엄앵란이 대단해보인다” 신성일 폭탄발언, 아내와 애인은 별개?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일은 49세 연하 배슬기와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다. 내달 7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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