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호 “의학용어 어려워 NG 15번 내” 고백
입력 2013-10-24 16:52 
샤이니 민호가 의학용어 대사가 어려워 15번 NG를 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별 초대석 보이는 라디오에는 신곡 ‘에브리바디(Everybody)로 컴백한 샤이니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민호가 드라마 ‘메디컬탑팀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홍보 좀 해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민호는 오늘 6회가 방송된다. 흉부외과 3년차 레지던트 역할을 맡았고 MBC 수목드라마다. 드라마는 재미있는데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잘 부탁드린다”고 드라마를 홍보했다.

이어 민호는 ABGA(동맥혈액가스)랑 엑스레이 발음이 어려워서 얼버무렸다. 얼마 전에도 촬영하다가 의학 용어 때문에 멘붕이 와서 15번이나 NG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민호 희학용어 고백에 네티즌들은 민호 의학용어가 어렵긴 하지” 민호 의학용어 대사 어려웠을 듯” 민호 의학용어 드라마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호가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은 민호를 비롯해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등이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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