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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25일 소집해제…마이네임 지원 후 앨범 작업 몰두
입력 2013-10-24 16:46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환희가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

환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동구청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신고를 할 예정이다.

환희는 지난 2011년 10월 27일 오후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당시 환희는 현역 군입대를 위해 재검을 받았지만 습관성 어깨탈골로 4급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게 됐다.

당초 소집해제 날짜는 오는 27일이었으나, 이 기간이 주말인 점을 감안해 관행상 평일인 금요일로 소집해제일이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환희가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환희는 1999년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해 브라이언과 함께 R&B 남성 듀오로 활동했다. 이후에는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을 발굴해 제작자로 나서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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