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종현 무선전화 과태료 사건 “다음 날 과태료 없어져”
입력 2013-10-24 15:37 
샤이니 종현이 무선전화 과태료 의견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샤이니 멤버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종현은 앞서 자신이 트위터에 ‘무선전화 과태료 관련 의견을 올려 화제가 됐던 사건을 언급했다.
DJ 컬투가 ‘무선전화 과태료 사건에 대해 묻자 종현은 트위터에 무선전화기 과태료 관련 의견 올린 다음 날 200만원 과태료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현은 그런데 나 때문에 바뀐 것은 아닌 것 같다. 전날 뉴스에도 나와서 많이들 알고 계셨다. 제가 트위터에 올려서 어린 친구들도 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컬투가 정치계에도 닿는 손이 있는 거냐”고 묻자 종현은 아니다. 괜찮다. 계속 가수 하고 싶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종현 무선전화 과태료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무선전화 과태료, 개념 있는 듯” 종현 무선전화 과태료, 어린 친구들까지 관심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종현 무선전화 과태료, 진짜 정계 인연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멤버 태민이 키스 부르는 입술 1위임을 말하며 컬투 정찬우가 태민 입술을 예쁘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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