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장중 연저점 붕괴
입력 2013-10-24 15:15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계속되며 올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4일) 2시 20분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54.3원을 기록해 지난 1월 15일 장중 기록했던 연저점인 1,054.5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가 지연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가 지속하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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