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첫인상 선택 3표 받으며 인기녀 등극

‘짝 여자 3호가 첫인상 투표에서 3표를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23일 SBS ‘짝 60기 1부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순전히 첫인상만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이날 여자 3호는 첫인상 선택을 통해 남자 3명의 대시를 받았다.
여자 3호는 남자 1호와 남자 2호, 남자 6호의 선택을 받아 다른 여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여자 3호에 대해 남자 1호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 같다”고 말했고, 남자 2호는 옆에 앉아 있는데 체구가 작아 보호해주고 싶었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여자 3호는 세 명 중 한 분이 남자 1호였으면 좋겠다. 단정하고 성실해 보인다”며 남자 1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짝 여자 3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여자 3호 진짜 사랑 받고 자란 얼굴” ‘짝 여자 3호 너무 귀여워” ‘짝 여자 3호 왠지 성격 좋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 4호는 첫인상 투표에서 한 표도 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