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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해외여행, ‘롤러코스터’ 팀과 계획 중
입력 2013-10-24 13:46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스태프들과의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22일 영화 ‘롤러코스터 하정우와 정경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외여행으로 처음에는 몰디브를 계획했는데, 단가가 높아 하와이로 변경했다”며 그런데 그것도 지금은 푸켓으로 바꼈다”고 언급했다.
이에 하정우는 푸켓도 아니고 하얼빈이 괜찮을 것 같다. 연길로 가서 황해 투어를 하면 느낌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하정우 소속사 측은 24일 해외여행이 될지 국내여행이 될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진 않았다”며 다만 회포를 풀기 위해 다 같이 여행을 가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하정우 해외여행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해외여행, 스태프들과 다 같이 해외여행? 대박이다” 하정우 해외여행, 하정우 통 크다” 하정우 해외여행, 하정우랑 같이 가면 어디로 가도 재미있을 것 같다” 하정우 해외여행, 부럽다. 나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일본 활동 중 여자 아이돌과 터진 스캔들로 급히 오른 한국행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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