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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톱스타’에 이어 ‘데드엔드’로 극장 찾는다
입력 2013-10-24 11:40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민준이 영화 ‘데드엔드(감독 윤여창·제작 굿픽쳐스)로 ‘톱스타에 이어 11월에도 극장가를 찾는다.

‘데드엔드는 토속 미스터리 스릴러로 김민준을 시작으로 우상전, 최준용, 이대연, 최성민, 황석정 등이 출연한다.

극에서 김민준은 서울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잡은 다큐멘터리PD 정승호 역을 맡았다.

24일 박중훈의 첫 감독데뷔작 ‘톱스타로 ‘데드엔드보다 먼저 극장을 찾았기에 ‘톱스타와 다른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웨딩스캔들(2012) 후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이기에 그의 연기를 향한 팬들의 관심 또한 높아만 지고 있다.

김민준이 ‘데드엔드로 ‘톱스타에 이어 11월에도 극장가를 찾는다. 사진=데드엔드 포스터
김민준 주연작 ‘데드엔드는 산삼을 찾아 산에 오른 이들과 심산유곡 산중마을에 오래도록 뿌리내린 토속신앙, 백 년 산삼 이면에 가려진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로 풀어낸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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