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가 TV소설 ‘은희 조기종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보통의 아침드라마는 120~150회를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제작을 하지, 몇 회 종영이라고 고정해놓고 찍지 않는다”면서 그러기에 ‘은희의 140회 결정은 조기종영이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은희를 140회로 결정하기 된 이유는 2014년에 새로운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서이다. 은희는 2014년 1월 3일에 종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KBS 경영난 때문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건 아니다”면서 경영난이 심각하면 후속작 제작을 못한다. 세트 같은 것들을 다 새로 지어야하는데 그러면 돈이 많이 들지 않냐. 경영난있다면 지금 있는 드라마를 꾸준히 끌고 가는 편이 낫다”고 설명했다.
한편, ‘은희의 다음 작품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KBS는 후속작을 검토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보통의 아침드라마는 120~150회를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제작을 하지, 몇 회 종영이라고 고정해놓고 찍지 않는다”면서 그러기에 ‘은희의 140회 결정은 조기종영이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은희를 140회로 결정하기 된 이유는 2014년에 새로운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서이다. 은희는 2014년 1월 3일에 종영된다”고 말했다.
KBS가 KBS2 TV소설 ‘은희에 조기종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한편, ‘은희의 다음 작품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KBS는 후속작을 검토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