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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7일부터 가고시마서 마무리 훈련
입력 2013-10-24 10:52 
[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롯데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35일간 일본 가고시마에 마련된 카모이케구장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김시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39명은 팀 전력의 극대화를 위한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특히 비주전 선수들의 경쟁 구도를 통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무리 훈련 기간 동안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드림웨이브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마무리 훈련 참가 선수단 명단은 아래와 같다.
롯데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MK스포츠 DB


[gioia@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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