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영, ‘코이카의 꿈’ 인도네시아 편 내레이션 참여
입력 2013-10-24 10:43 
배우 박보영이 MBC ‘2013 코이카의 꿈-인도네시아 편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MBC 측은 24일 박보영이 최근 바쁜 영화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2013 코이카의 꿈-인도네시아 편에 합류해 봉사활동에 이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2011년 페루, 2012년 엘살바도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봉사활동이다.
그는 매년 ‘코이카의 꿈 봉사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서, 나 스스로가 더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2013 코이카의 꿈-인도네시아 편에서 박보영은 처음 파견을 떠난 코이카 신입단원들과 함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코이카의 꿈은 매년 MBC와 코이카가 함께하고 있는 지구촌 행복나눔 해외봉사 프로젝트로 오는 26일 인도네시아 편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필리핀, 르완다 4개국의 가슴 따뜻한 봉사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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