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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아나운서,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로 나선다
입력 2013-10-24 10:19 
KBSN Sports 최희 아나운서가 인터넷 개인 정보 보호에 나선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오후 4시 과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13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고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최 아나운서는 앞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어 내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더불어 주민번호 수집 이용 제한정책 등 신규제도 소개와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이용자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널리 홍보 할 예정이다.
최희 아나운서. 사진= KBS N 제공
최 아나운서는 KBS N Sports <아이러브 베이스볼> 간판 진행자로 ‘야구 여신의 칭호와 함께 평소 바른 이미지와 적극적인 여성상으로 대변되고 있어 이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는 후문이다.

최희 아나운서는 개인정보보안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하다”며 이번 홍보대사로 선정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 국민들의 개인정보 인식제고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홍보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소개,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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