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물여섯 그리고’ 윤하, 콘서트서 10년 뮤지션 인생 돌아본다
입력 2013-10-24 10:16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하는 오는 12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 ‘스물 여섯 그리고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윤하는 매 콘서트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파워를 입증하며 공연계의 디바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윤하는 공연의 타이틀 ‘스물여섯 그리고에 걸맞게 10년 동안 뮤지션으로서 걸어온 자신의 길을 오랜 팬들과 함께 기념하고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눌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올 한해도 윤하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음악 팬들께 감사드린다. 올 연말 윤하의 콘서트에서 뜻 깊은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멋진 공연을 선사할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더불어 11월 말을 예정으로 준비 중인 미니앨범 ‘서브소닉(SubSonic)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위얼라이브 제공

한편 오는11월 말 미니앨범 ‘서브소닉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윤하는 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자작곡을 선보이는 등 그간 노력해온 윤하의 음악적 재능을 십분 발휘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줄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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