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리세, 등털 공개 “레이저 시술 받았는데…”
입력 2013-10-24 09:37 
[MBN스타 대중문화부] 권리세가 등털을 공개했다.

권리세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울버린이란 별명에 대해 밝혔다.

이날 권리세는 별명이 울버린이라고 들었다”고 말하는 MC 규현의 말에 당황하지만 그가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자마자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입을 열었다.

규현이 공개한 사진에는 ‘스플래시 출연 당시 클로즈업된 권리세의 등 모습이 담겨있다. 예상치 못한 등털이 눈에 띤다.

사진을 볼 김구라는 등털이 휴잭맨 수준이다”라고 장난을 쳤고 권리세는 등털이 많아 회사에서도 별명이 권숭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권리세, 권리세 등털이 화제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스플래시에 나가기 전 회사에서 제모를 시켜줬다. 레이저 시술을 받았는데 그 결과물이 저렇게 나온 거다. 뭐든지 없는 것보다는 많은 게 낫다”고 등털에 대해 쿨하게 인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