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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스티커처럼 붙이는 속옷이 그만…" 19금 돌발 상황!
입력 2013-10-24 09:26 
‘권리세

권리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박지윤, 레이디제인, 서인영, 권리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출연진들은 의상에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권리세는 나도 속옷과 관련된 일화가 있다”며 스티커처럼 붙이는 속옷을 입은 적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마지막 포즈를 취했을 때 속옷이 밑에 내려가 있던 경험이 있었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권리세 이야기에 MC 규현 역시 실제로 어떤 신인가수가 나중에는 배에 내려갔었다”고 목격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권리세는 등 사진을 공개하며 등에 털이 많아 ‘권숭이 ‘여자 울버린이란 별명이 붙었다고 밝혔습니다.

권리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붙이는 속옷이라니 신경쓰이겠다” 권리세, 성격 되게 털털해보인다” 권리세,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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