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예빈, "미스코리아 진 되려면 5억원을…"
입력 2013-10-24 08:21 
‘유예빈

2013년도 미스코리아 유예빈이 당선을 위한 뒷돈 거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유예빈은 지난 23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선 심사위원을 매수하는 일이 빈번하며 진이 되려면 5억 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유예빈은 내가 미스코리아 진이 돼 5억을 썼다더라. 나는 그런 큰돈도 없고 평범한 학생이기에 부모님도 너무 황당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옆에 있던 또 다른 미스코리아 역시 지난해 이야기로 2013년 미스코리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며 미스코리아 대회의 공정함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예빈 소식은 유예빈, 꾸미고 사진 찍고 미스코리아 출전 준비 하는데만도 돈이 많이 들 듯” 유예빈, 미스코리아 뒷돈 거래라니 말도 안돼” 유예빈, 미스코리아는 지금 예쁜 사람보다는 늙어서도 예쁠 사람으로 뽑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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