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스캔들’ 전도연 역 제안받았지만 겁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지윤이 영화 ‘스캔들 캐스팅 제의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윤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성인식 때문에 노출 이미지가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이미지가 강해 들어오는 역할도 강한 게 많았다”고 고백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스캔들 전도연 역할 제의에 대해 물었다.

박지윤, 박지윤이 영화 ‘스캔들 출연 제의에 대해 밝혔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김구라의 질문에 박지윤은 당시 나는 20살이었는데 겁이 났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노출 연기는 힘들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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