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친한 동료일 뿐”
입력 2013-10-24 01:04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3일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수영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또한 두 소속사는 또 다시 열애설이 제기된 것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판타지오 관계자는 영화 ‘롤러코스터를 홍보하면서 여자친구의 이야기가 많이 거론됐는데, 이 부분을 재구성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11월호를 통해 ‘정경호, 수영과 극비 열애 풀 스토리란 타이틀을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정경호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소녀시대 수영이라고 설명했다.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정경호과 수영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MBN스타 DB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때 당시 양측은 교회 모임을 통해 만나는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