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주하 결혼 9년 만에 이혼소송, 과거 송대관 말 들어보니…
입력 2013-10-23 15:06 
‘김주하

김주하 전 앵커가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송대관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유만만>에 출연한 송대관은 자신의 조카 며느리인 김주하 앵커의 아버지 팔순잔치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송대관은 김주하를 향해 대어를 낚은 기분”이라며 우리 조카가 복이 넘쳤다. 김주하 앵커를 아내로 맞이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은 송대관의 아내 이정심 씨의 조카로, 유명 외국계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김주하 전 앵커가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김주하 전 앵커의 이혼 소송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며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주하 전 앵커는 2011년 둘째 딸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주하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주하, 갑자기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김주하, 이혼 사유가 다른 매체에서는 폭행이라던데 진실이 뭐지?” 김주하,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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