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원희, ‘정글의 법칙’ 마지막 티켓 획득…미크로네시아行
입력 2013-10-23 14:43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임원희가 SBS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23일 SBS에 따르면 임원희가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의 마지막 멤버로 최종 결정됐다.

임원희는 영화 ‘다찌마와 리 ‘식객 ‘실미도 ‘킬러들의 수다 등 다수 영화에 개성 있는 캐릭터로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숨겨진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미친 존재감으로 등극,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히 임원희는 극진한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철없는 도련님 이미지로 잘 알려져 ‘정글의 법칙에서 어떻게 생존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MBN스타 DB
임원희가 합류를 확정하면서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는 김병만과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을 포함,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엑소(EXO)의 찬열로 최종 멤버를 확정 짓고 오는 29일 미크로네시아로 향한다.

한편, 이번 미크로네시아는 ‘정글의 법칙 최초로 아이돌 막내 두 명이 릴레이로, 초반 생존은 찬열이 후반 생존은 임시완이 책임진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