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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스탠턴 미 부대사 면담
입력 2006-12-07 11:32  | 수정 2006-12-07 11:31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윌리엄 스탠턴 주한 미국 대사관 부대사를 만났습니다.
여의도 모처에서 비공개로 이뤄진 만남에서 박 전 대표는 북한 핵실험 이후 한미 공조방안과 6자 회담 전망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표는 특히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국과 미국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하며, 북핵 문제는 국제 사회의 철저한 공조 속에서 해결돼야 한다는 의견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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