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인국 “스트레스 해소법? 낚시”
입력 2013-10-23 08:46 
서인국이 낚시를 자주 즐긴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서인국은 22일 오후 8시 생중계로 진행된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에 출연해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낚시를 꼽았다.
이날 그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묻는 질문에 친구들과 만나서 속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최종 결정은 내가 한다. 조언 받는 건 좋은데 그것도 스트레스다. 그럴 땐 낚시를 간다. 그럼 아무 생각을 안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낚시를 하면 ‘물고기를 잡아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생각은 못한다. ‘노브레싱을 대전에서 촬영했는데 잠깐 틈이 생기면 낚시를 하러 갔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수영 국가대표를 꿈꾸는 세기의 라이벌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 이 둘의 소울메이트이자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유리)까지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오는 10월30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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