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과 최상위 고대ㆍ서울대ㆍ한대 선호
입력 2006-12-07 09:57  | 수정 2006-12-07 09:57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00점 만점을 기준으로 390점이상의 원점수를 올린 최상위권 인문계열 학생은 정시모집 가군에서 고려대를, 나군에서 서울대를, 다군에서 한양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입시전문기관인 김영일 교육컨설팅이 조사한 결과 원점수 400점 만점에 390점대 이상인 학생은 정시모집 가군에서 인문계는 고려대를, 자연계는 연세대를 가장 선호했습니다.
최상위권의 가군에서 지원 2,3순위는 인문계의 경우 연세대와 성균관대였고 자연계는 고려대 의대와 가톨릭대 의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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