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N ‘황금알’ 돌풍 매섭다, SBS ‘힐링캠프’ 바짝 추격
입력 2013-10-22 20:22 
종편 월요 예능 1위인 MBN 간판 예능 프로그램 ‘황금알이 27일과 28일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황금알은 4.337%,(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5.09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가 기록한 6.412%와 단 2%P의 격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몸을 살리는 피라는 주제로 혈액의 모든 것을 파헤쳐 눈길을 끌었다.
‘황금알은 알아두면 도움이 될 알짜배기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들려주는 생활 속 황금지식과 같은 이야기의 힘을 인기비결로 꼽는다.

모두가 공감할만한 소재를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구성으로 매서운 입소문을 타고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손범수의 안정감 있는 진행에 전문가 패널들의 놀라운 삶의 경험과 아이디어, 조형기, 오영실, 김태훈 등 연예인 패널들의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또 재미와 정보 모두를 잡는 인포테인먼트 장르를 유행을 주도했다.
제작진은 이러한 인기 여세를 몰아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식탁 위 밥의 반란이라는 주제로 보다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특집방송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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