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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여성 3인조·남자 평행봉 금메달
입력 2006-12-07 05:42  | 수정 2006-12-07 05:42
2004 아테네올림픽 체조 개인종합 은메달리스트인 김대은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체조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김대은은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홀에서 벌어진 체조 남자 개인 종목별 평행봉 결선에서 16.3점을 얻어 중국의 양웨이와 공동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볼링 여자부 3인조에서도 남보라-김효미-황선옥 조가 3천983점을 기록하며 말레이시아팀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5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41개가 됐지만 금메달 22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34개를 따낸 2위 일본과의 격차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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