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살찌우려고 하루 4끼 먹어” 눈길
입력 2013-10-22 14:25 
가수 정준영이 하루에 4끼를 먹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정준영은 살을 찌우기 위한 자신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말랐다는 소리가 듣기 싫었다. 최근 살이 빠졌는데 너무 많이 빠졌다. 그래서 살을 찌우기 위해 요즘 4끼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식습관에 대해서는 단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초콜릿, 사탕,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별로 안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신영은 단 것을 먹은 후 바로 탄수화물 먹어줘야 한다”며 물 대신 이온음료를 많이 먹어야 한다. 몸무게 늘리는 데는 탄산음료가 최고다”라고 자신만의 살찌는 비결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정준영은 5개 국어 능통은 과장”이라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는 유창하게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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