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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대회장 밝히는 여신의 미소` [mk포토]
입력 2013-10-22 11:16  | 수정 2013-10-22 13:16
'당구여신' 차유람(26·충남)이 22일 인천 서구 인재개발원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당구 여자 일반부 포켓 9볼 16강전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베이징 세계 포켓9볼 대회'서 2년 5개월만에 메이저 대회서 우승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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