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FAO "AI, 인간 전염병 될 가능성 직면"
입력 2006-12-07 00:27  | 수정 2006-12-07 00:27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 FAO는 동남아와 아프리카, 동유럽, 코카서스 지방이 H5NI 조류 인플루엔자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FAO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인간 전염병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알렉산더 물러 FAO 사무차장은 "하나의 약한 고리가 도미노 효과를 초래할 수 있고 그 경우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 놓은 모든 성과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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