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 김윤혜 “늘 따라다니는 소문, 무서웠다”
입력 2013-10-21 21:49 
[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소녀 김윤혜가 루머와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제작 영화사 꽃)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윤혜는 루머와 관련해 연예인들에게는 극 중 해원이 정도의 소문은 아니지만 소문은 항상 따라 다닌다고 생각했다”며 극중 해원이 처한 상황에 굉장히 공감가기도 한편으로 무섭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화를 통해 정말 많은 감정들을 배우게 됐다”며 다음 작품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윤혜는 ‘소녀에서 신비와 도발을 오가는 비밀스러운 소녀 해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소녀 김윤혜, 영화 ‘소녀 김윤혜가 루머와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소녀는 상처를 품은 아름다운 소녀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소년의 아픈 사랑을 그렸다. 11월 7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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