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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19금 충격발언! "男배우 팬티를…" "1000명의 남자와 성관계…"
입력 2013-10-21 20:52  | 수정 2013-10-21 20:54
‘이유린

성인연극에 출연한 배우 이유린이 과거 상대배우와 실제 정사 장면을 연출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한 이유린은 공연 도중 남상백을 상대로 대본에도 없는 실제 애무 장면을 연출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날 이유린은 남편 역인 남상백의 팬티를 벗기고 신체 일부를 실제로 애무하는, 대본에도 없는 장면을 연출해 관객을 경악케 했습니다.

본래는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유린은 "작품에 몰입하다 보니 제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남상백 선배에게 호되게 혼났다"고 사과했습니다.

이후 실제 정사논란 파문이 확산되자 이유린은 "더 이상 무대에 설수 없다"고 기획사에 통보하고 연극에서 하차했습니다.


한편, 이유린이 1000명의 남성과 성관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유린은 지난 8월 자신의 블로그에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는 건 치워버린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유린은 글에서 "난 성 관련해서 일을 할 거고 내 목표치 1000명의 남자와 섹*를 할거다. 잘생긴 외국 백인을 비롯하여~"라는 내용을 남겼습니다.

이유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유린, 하루종일 이유린이네 힐링캠프나 월화드라마나 보러 가야지 이거 원” 이유린, 무슨 생각인 걸까?” 이유린, 왜 그런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이유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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