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권 문신, ‘계속 살아가다’ 심오하네
입력 2013-10-21 20:10 
그룹 2AM 조권의 문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밤 셀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볼에 바람을 넣거나 손가락으로 만든 동그라미를 눈에 가져다 대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조권의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함께 쇄골에 있는 문신이 눈길을 끈다. 그의 쇄골에는 ‘계속 살아가다(keep going)라는 의미의 레터링 문신이 새겨져 있다.

조권 문신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문신 셀카, 옆에 있는 강아지 얼굴 보고 싶다” 조권 문신 셀카, 심오한 의미를 가진 문신이네” 조권 문신 셀카, 조권 너무 귀여운 것 아냐? 피부 대박이다” 조권 문신 셀카, 장난기 많은 조권이 너무 좋다. 조권 파이팅. 2AM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 팀 동료 정진운은 지난 6일 밤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지난 4월부터 진행을 맡았던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최종 하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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