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AI 농가에 최대 3억원 지원
입력 2006-12-06 17:42  | 수정 2006-12-06 17:42
농협은 내일(7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농가에 대해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살처분 등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0.75%포인트 할인된 금리로 가계는 3천만원, 기업에는 3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존 대출금은 이자 납입이 6개월 동안 유예되며 만기가 도래한 대출금은 상환기한이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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